논밭숲에서 만난 | Posted by 여름울 2008.03.12 20:16

네 이름은 뭐니?

얘야, 네 이름은 뭐니?
생활관 입구 유리에 부딪혀서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는 이 친구를 만났다.
정신을 차렸는지 몇걸음씩 날라보더니, 이내 멀리 잘도 날라갔다.
미안하구나. 이름도 몰라주고. 유리같은거나 만들어 놓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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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이 녀석의 이름을 아시는 분~ 가르쳐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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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 준민 2008.03.25 11:29

    문철아 나도 이 놈 이름을 모르지만, 암튼 들어와서 휘 구경하고 나가는데,
    참으로 놀랍고 경이롭다.
    하루하루 바쁘면서도 정말 잘 정리해놓았네~
    1년이 지난 후, 축제 때 이 것들을 골라 모아서
    우리 1년 이렇게 살았어요~, 하면 참 재밌겠다.
    앞으로도 애써주고 예쁜 학교 주변 풍경, 사람들, 이쁜 놈들도 많이 올려주라.

  2.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 여름울 2008.04.03 23:04 신고

    케니형이 그러는데, 이 친구 이름이 박새라카네^^
    이 곳에서 지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귀해서 빠짐없이 잘 정리해놓고 싶고,
    그랬다가 나중에 다시 꺼내 보고싶고,
   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, 배운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고도 싶은데,
    마음만큼 시간내기가 영 어렵다 누나.
    그래도 부지런히 하는데까지는 해봐야겠지?
    누나 사진도 많이 담아야 하는데, 영 마주칠 일이 많지 않네. 그래도 기회 만들어서 열심히 찍어줄게~ ^^